아이티꽃 4호 봉사자 엘리와 써니 2012.10 1주간.
페이지 정보
본문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때, 낯설지만 친근한 할머니들과 인사를 나누며 첨 들은 단어...
므엥 페 말...(나 아퍼요..)였다.
지금은 어디가 아프냐, 그럼 간호사에게 말하라...기도해줄께...이런 말들도 하지만
처음엔 참 난감했다...
이곳 할머니들 정말 놀랍게 나이가 많은 분들이 계시다...
얼굴로만 보면 한 60대로 보이는 분이 알고보면 80세가 넘었고, 한 80세정도로 보인 분이 최고령인 110세인 분이 계셨다...이분들에게 기도와 사랑도 필요하지만 의료적 혜택일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두명의 백의의 천사가 미국에서 날라와 주었다.
그리고 사랑으로 우리 할머니들에게 치유와 위로가 되어 주었다.
두 간호사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일하고 있는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지만...
1주간의 황금같은 휴가를 몽땅 아이티꽃동네 그랑문들을 위해 내어주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날....병원으로 출근했다.
아름다운 두 봉사자의 앞날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므엥 페 말...(나 아퍼요..)였다.
지금은 어디가 아프냐, 그럼 간호사에게 말하라...기도해줄께...이런 말들도 하지만
처음엔 참 난감했다...
이곳 할머니들 정말 놀랍게 나이가 많은 분들이 계시다...
얼굴로만 보면 한 60대로 보이는 분이 알고보면 80세가 넘었고, 한 80세정도로 보인 분이 최고령인 110세인 분이 계셨다...이분들에게 기도와 사랑도 필요하지만 의료적 혜택일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두명의 백의의 천사가 미국에서 날라와 주었다.
그리고 사랑으로 우리 할머니들에게 치유와 위로가 되어 주었다.
두 간호사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일하고 있는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지만...
1주간의 황금같은 휴가를 몽땅 아이티꽃동네 그랑문들을 위해 내어주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날....병원으로 출근했다.
아름다운 두 봉사자의 앞날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