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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의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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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0-06-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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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동네의오늘까지


최귀동 할아버지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서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으나 일제 징용에 끌려갔다가 돌아와보니 집안은 이미 풍비박산이 났고 몸은 병들어 무극천 다리 밑에 거적을 치고 사는 걸인이 되었습니다. 그후 40여 년 동안 남는 밥만 얻어다가 자기보다 못한 걸인들을 보살피며 살았습니다.

1986년 2월 15일 ’작은 예수라’는 칭호를 들으며 ’한국가톨릭대상’ 사랑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길에서 죽어가는 사람 집지어주라"는 말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금 120만 원을 내놓아 12억 원이 들어가는 노인요양원을 건립하게 하였습니다.

이 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은 할아버지는 1990년 1월 4일 고혈압으로 쓰러져 꽃동네 인곡자애병원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온 나라 매스컴이 보도하고, 수십만 꽃동네회원과 꽃동네가족·봉사자·수도자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5일장을 치른 후 꽃동네 입구 양지바른 언덕에 모셨습니다. 당시 노태우 대통령께서 보내주신 조의금으로는 비석을 세웠고, 꽃동네회원님의 조의금으로는 할아버지의 동상을 세웠습니다.

오웅진 신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생을 바쳐야겠다는 꿈과 결심을 가지고 천주교 사제가 되었습니다(1976. 5. 3).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무극천주교회 주임신부로 부임하였습니다.해질 무렵, 성당 앞을 지나가는 걸인 최귀동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뒤를 따라가게 된 신부님은 성당 뒤 용담산 기슭에 있는 움막 속에서 동냥도 못 나가고 사는 걸인들에게 자신이 얻어온 밥을 먹여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1976. 9. 12). 신부님은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기도하며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튿날 주머니돈 1300원을 몽땅 털어 시멘트를 구입한 신부님은 무극성당 신자들의 도움을 받아 시멘트 블록을 찍기 시작, 마침내 용담산 기슭에 방 다섯 칸 부엌 다섯 칸짜리 시멘트 블록집(사랑의집)을 짓고 무극천 다리 밑에 살던 걸인 18명을 맞아들였습니다(1976. 11. 15). 꽃동네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꽃동네 이야기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꽃동네를 찾아오는 걸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꽃동네를 돕는 사람들도 늘어났고, 그 가운데 일생동안 사랑과 봉사로써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기를 원하는 젊은이들도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가톨릭 수도공동체인 예수의꽃동네형제회, 예수의꽃동네자매회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마침내 1980년 9월 29일 청주교구 사제총회는 꽃동네 설립을 가결하였고, 이후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맞이할 수 있는 시설이 한 동, 한 동 늘어났습니다.

이어 1981년 예수부활대축일을 기해 한 달에 1000원 이상 회비를 내는 꽃동네회원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기 시작하여 꽃동네회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1986년 12월 27일 당시 청주교구 교구장 정진석 주교의 승인으로 예수의꽃동네형제회와 예수의꽃동네자매회가 창설되어 끊임없는 사랑의 삶을 일구어가고 있습니다.

꽃동네가 살아온 길
 

 1976. 08. 20오웅진 신부,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천주교회 주임신부 부임
 1976. 11. 15무극성당 뒤 용담산 기슭에 사랑의집 준공. 꽃동네 시작
 1980. 09. 29청주교구 사제총회에서 꽃동네 설립 가결
 1981. 04. 11부활대축일을 기해 전국회원 모집
 1982. 05. 25꽃동네 현부지 9807평 매입, 독지가(익명) 임야 2만 평 기증
 1983. 09. 08꽃동네 부랑인요양원 준공
 1983. 10. 27청주교구 사제총회에서 신순근·장봉훈 신부 이사 임명
 1983. 11. 25경리수녀 부임
 1984. 03. 21사회복지시설 인가(시설장 오웅진 신부)
 1984. 11. 10꽃동네 서울사무소 개설
 1985. 10. 07꽃동네 정신요양원 준공
 1986. 10. 15꽃동네 결핵요양원 준공
 1986. 12. 27청주교구장 정진석 주교, 예수의꽃동네자매회 설립 인준
 1987. 01.05오웅진 신부, 꽃동네 지도신부로 부임 (무극본당 주임 겸임에서)
 1987. 10. 15꽃동네 노인요양원 준공
 1988. 02. 02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 제1회 첫서원
 1988. 10. 07환희의집·인곡자애병원 준공
 1989. 07. 17가평꽃동네 설립 (수녀 파견)
 1990. 05. 05음성꽃동네 심신장애인요양원 준공
 1992. 09. 04가평꽃동네 부랑인요양원 준공
 1993. 07. 05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 제1회 종신서원
 1993. 10. 07가평꽃동네 정신병·노인 요양원 준공
 1994. 02. 24꽃동네 간호조무사 학원 인가
 1994. 05. 05음성꽃동네 성 빈첸시오 천사의집 준공
 1995. 10. 05가평꽃동네 심신장애인요양원·노체리안드리자애병원 준공
 1996. 02. 02예수의꽃동네 재속 형제회·자매회 설립 인준
 1996. 10. 10사랑의연수원(교육관) 준공
 1996. 12. 20필리핀 마닐라 사랑의집에 수녀 파견
 1997. 05. 13꽃동네 사랑의연수원 개원(생활관 준공)
 1997. 07. 16학교법인 꽃동네 현도학원 인가
 1997. 11. 04꽃동네 천사의집 입양기관 허가
 1997. 12. 09청주 성심원(양로원)에 수녀 파견
 1998. 07. 13강화꽃동네 설립
 1998. 10. 20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 준공
 1998. 11. 20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 설립인가
 1999. 02. 23옥천성모양로원 축복식
 1999. 02. 09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 총장 취임
 1999. 03. 02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 개교 및 제1회 신입생 입학
 1999. 05. 12미국 꽃동네 개원(로스엔젤레스)
 2000. 07. 21서울대교구 적성본당에 수녀 파견
 2000. 09. 25서울 신내노인요양원에 수녀 파견

 2000. 11. 20

꽃동네학교 설립인가
 2001. 02. 02설립자 오웅진 신부 종신서원
 2001. 03. 15꽃동네학교 축복, 개교식
 2001. 09. 08음성꽃동네 정신병요양시설, 아동시설 준공
 2002. 03. 22예수의 꽃동네 자매회 수녀 미국 뉴저지 꽃동네 파견
 2002. 10. 23꽃동네회 미국 뉴저지, 테메큘라 꽃동네 축복식
 2003. 02. 18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제 1회 졸업식
 2003. 03. 04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원 개원식
 2004. 08. 15’사랑의 연구소’ 개설(각 수도자의 마음 안에 마련되는 실천적 영성의 연구소)
 2005. 10. 05꽃동네회 조지아 꽃동네 축복식
 2005. 11. 07

청주 꽃동네회관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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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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