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꽃동네 10주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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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는 사랑이 많이 필요한 곳입니다.
고통의 도가니 속에 있습니다.
저는 꽃동네를 하면서 고통과 죽음을 대신하겠다는 기도를 한번도 멈춘적이 없습니다.
사랑으로 하면서 사십시오!
최선을 다해서 사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마음이 약한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최선를 다해서 살면, 하느님께서는 못도와주고는 못배기십니다.
제가 반탄교에서 모두 가난하고 여력이 없어 남을 도와 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저는 차를 멈추고 죽어가는 그를 모시고 도와 주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살려주는 저를 보고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성실하셔서 오늘날까지 그 약속을 지키고 필요한 것을 다 채워주고 계십니다.
감동을 주는 삶, 그래서 하느님께서 도와주지 않고 못배기는 삶을 사십시오.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입니다.
예수 성심센터를 한국에 만들어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주고 배워주고 체험 시켜주라고 하셨습니다.
언제 완성될지 모르지만,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해 제가 79세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이티 꽃동네 공동체에 창설자 오웅진 신부님께서 주신 말씀 2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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