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또 할아버지
페이지 정보
본문
빅또 할아버지께서 편찬으셔서 중환자 병동으로 오셨는데 방문해서 안녕하시냐고 인사하시면 하시는 대답이 '하느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입니다. 물을 마실때 조차도 성호를 거룩하게 그으시며 기도을 정성스레 하시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를 뵈면서 평생을 이렇게 거룩하게 사셨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앞이 보이지 않거든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