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회원님들의 아이티 꽃동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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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첫번째 꽃동네 재속회원님들의 아이티 꽃동네 봉사,방문이 있었습니다.
9월 9일 부터 13일까지 5일간.
일부 소식지 내용을 허락없이 발췌 했습니다. 링크 걸어서 그분께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글을 그림그리는 것 처럼 쓰셔서 함께 공유하고자 ...
화내실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허락도 없이...ㅎㅎㅎ 용서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아직도 귓가에는 아이티의 바람소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봉쥬르 인사소리, 닭소리,,,가 환영 처럼 들려 옵니다.
흐르는 것이 아니라 온 몸에 솟아 오르는 땀의 끈적함이 살갖 한꺼풀 아래에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 속에서는 "마치 저희에게 주어진 이곳에서 영원히 살듯이 머무르면서, 내일이라도 당장 아이티 꽃동네로
떠날듯이 준비하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는 울림이 북풍에 맞서는 바람개비 마냥 팔랑 팔랑 맴돌고 있습니다.
고맙고 사랑 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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