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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뉴스 게시판 (News)

2016.9 월 소식지 Korean, English, 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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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43,862회 작성일 16-10-1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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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 치매병동 공사
남자 치매 환자를 위한 공간 준비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정신이 건강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치매가 걸린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도하면서 꽃동네의 한 부분을 그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담벼락을 쌓고 화장실과 샤워실을 만들고…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 갑니다. 완성이 되면 마을안에서 길을 잃어서 헤매는 분들이 없어질 것이고 그들을 위한 치료가 잘 이루어 질 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2. 꽃동네 40주년 준비 구일기도

9월 8일은 한국 꽃동네 40주년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동참하기 위해 9일 전부터 모두 모여서 묵주기도를 했습니다. 저녁 6시에 성모상 앞에 걸을 수 있는 어르신들이 모여 한시간 동안 묵주기도를 했습니다.




3. 아이티 꽃동네 회원 모집
8월 달부터 아이티 꽃동네 회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아이티 꽃동네가 하는 일에 아이티 사람들도 동참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한달에 아이티 돈으로 50구드 입니다. 여러 사라들에게 꽃동네를 소개하고 함께 참여해 달라고 부탁할 때마다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들이 꽃동네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간호학생 실습

지금까지 많은 간호학생들이 이곳에서 실습을 왔습니다. 이번에는 yahvée nissi 학교에서 한달동안 실습을 왔습니다. 버려진 노인들과 지내면서 청소, 목욕, 간호 실습과 꽃동네 영성을 배우고 장애체험과 간호학 강의에 참여 했습니다. 또한 마무리 시간에는 많은 이들이 꽃동네 회원이 되어 꽃동네를 돕겠다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5. 바자회

9월 9일에는 아이티 꽃동네 바자회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기증이 들어온 물건 중 나누어 주고 남은 것들을 잘 모아 두었다가 바자회때 함께 노인들과 직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했습니다. 수익금은 길거리의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사용할 것입니다. 기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6. 가족 입소

저희는 매월 한번씩 lopital genenral에서 버려져 있는 가족을 모셔왔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병원이 운영을 하지 않게 되어 중단 되었는데 담당자에게 버려진 사람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 갔습니다. 지진으로 다리가 마비된 젊은이가 가족에게 버림받고 길거리에서 강도를 맞아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꽃동네를 모셔왔고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 그가 마음도 치료를 받아서 그를 괴롭힌 가족과 사람들을 용서하고 하느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7. 방역기 구입

아이티는 모기와 파리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전염병이나 환자의 환부에 구더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역기를 구하기를 오래전부터 희망했지만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꽃동네 회원분으로 도움으로 방역기와 약품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꽃동네 가족들이 파리와 모기의 괴롭힘에서 좀더 자유로워지기를 바랍니다.


8. 캘리포니아 가정성화 피정

아이티 꽃동네에서 정 신부님과 임 야고보 수녀님이 일주일 동안 캘리포니아 꽃동네에 방문했습니다. 그곳에 참석한 약 4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참된 가정에 대해 피정을 하면서 아이티에서 체험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참석한 이들이 모두 감사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들 역시 아이티의 버려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곳에 꼭 방문하겠다고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여자 치매 병동
  남자 치매 환자 공간에 이어서 할머니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합니다. 저희가 기도 안에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꽃동네 묘지 마련
 꽃동네의 오랜 걱정 중에 하나입니다.
꽃동네는 걸인을 모셔다가 잘 치료하고 죽으면 장례까지 치루어 줍니다. 한달에 평균 4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돌아가십니다. 저희가 정성껏 장례 미사를 하고 묘지에 묻지만 이곳의 열악한 묘지 환경을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꽃동네 가족,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묘지를 준비해 달라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역시 부탁합니다.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져 키워진 꽃동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없는 자들의 희망으로 사랑하는 자들의 희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년전에 아이티 꽃동네에서 일하는 직원이 자신의 한달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은 모든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티에서 저희가 도움을 받은일 그것도 가난해서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이들에게 도움을 받은 일은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 일로 인해 우리는 아이티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아이티 사람들을 대상으로 꽃동네 후원회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한달에 1불입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가입을 요청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아이티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우리를 돕겠다고, 꽃동네 회원이 되겠다고 승락을 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1불을 내고 후원회 주는 이들 보다 실제로 이들에게 1불은 참으로 큰 액수 이지만 그만큼 우리에게는 가치가 있는 돈이었습니다.
때로 우리의 권유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외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우리가 돈이 많다는 이유로, 자신들도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그들을 만날 때 그들이 우리를 무시할 때 우리는 우리의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그런 박해를 받을 때 무시를 당할 때 오히려 기뻐하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 합니다. 오히려 우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기뻐하고 기도할수 있게….
이제 후원회 모집을 시작한지 3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아이티, 비천한 아이티가 아니라 그 어느나라 보다 사랑할 줄 아는 아이티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아무리 비천하고 가난한고 헐벗고 굶주려도, 소외당하고 멸시를 받는다 할지라도 극심한 병고에 시달리고 고통을 당한다 하더라도, 또한 죽을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사랑할 수 없을 정도로 비천한 사람을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진실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모두는 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2016. 9  JOUNAL KKOTTONGNAE

Construction project to build specialized Alzheimer units for male patients
Our construction project to build specialized units for male Alzheimer patients is slowly approaching its end. Due to their illness, few of our Kkottongnae family members need specialized care to ensure their well-being. In the midst of our prayer, we have decided to respond to their needs. First came the walls, bathroom, then shower room; the new specialized unit is slowly taking its shape to receive the patients. Once completed, we hope to no longer have patients who get injured or lost while wondering around the village. We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who has been part of the process to make this project possible.


9-day rosary prayer to celebrate the 40th anniversary of Kkottongnae Congregation
September 8th marked the 40th anniversary of Kkottongnae Congregation. In preparation of this day, we have started 9-day rosary with every residents in the village. The rosary prayer began every night at 6PM in front of the statue of Virgin Mary for 9 days.







Recruitment of Kkottongnae members
Since August, we have started to recruit Kkottongnae members amongst Haitian population. The membership fee is 50 Gourdes, which is equivalent to $1 USD. Many Haitian people have warmly accepted our initiatives and decided to be part of our community. We hope to reach as many Haitian people as possible to give them an opportunity to share their love for others.




Orientation for nursing students
Kkottongnae organizes numerous orientation sessions for nursing students. Recently, we have received students from Yahvée Nissi School. For a month, the students were introduced to Kkottongnae-spirited activities and chores that involved constant interaction with our elders, such as giving them showers, cleaning their houses, and giving medical assistance. They also participated in nursing sessions and handicap-simulating activities. At the end of the orientation, many of them showed their gratitude and support by becoming a member of Kkottongnae.

Bazaar Sale
On September 9, we held a bazaar sale. All the remaining items from donations were presented for sale to the elders and staffs for a reasonable price. All the proceeds will be distributed to help the homeless and the poor. We send our gratitude to all of our donators and supporters.






New member of the family
Kkottognae makes regular monthly visit to Lopital General (General Hospital of Haiti) to help the abandoned patients. However, we have stopped the visit for some time due to the interrupted hospital service. One day, a worker from the hospital informed us that a patient has been neglected. As a victim of the earthquake in 2010, his legs were paralyzed and since then, his family have abandoned him and he was brought to the hospital after being beaten in the streets. As a new family member of Kkottongnae, he is receiving a good care and showing good signs of recovery. We pray so that he could heal physically as well as emotionally to forgive all of those who have hurt him.

Pest-control fumigation
There are a lot of mosquitos and flies in Haiti. Because of this, we often find maggots in the open wounds of the patients. We have tried to resolve this problem for a long time, and finally with a donation received from a Kkottongnae member, we are now equipped with pest-control fumigation machine! It will now be possible to protect the elders and children against these insects and diminish the risk of infection.




Retreat program for family sanctification
Fr. Thaddeus Jung and Sr. James Lim visited Kkottongnae in California to host a retreat program with the topic of family sanctification. 40 participants were reminded of the importance of the family and at the end of the program, many were deeply touched by the experience and renewed their faith in God. When we shared our experiences in Haiti, they supported us by praying for the poor and showed their interest to visit Kkottongnae Haiti in the future.

Please remember us in your prayer.


1. Construction project to build specialized Alzheimer units for female patients

Upon completion of Alzheimer units for male patients, we hope to start constructing another one for female patients. Please remember us in your prayer.

2. Kkottongnae cemetery

Kkottongnae opens its door to the homeless, takes care of the injured, and holds funeral for the deceased. Average of 4 people die every month. Even with a proper burial, Haiti’s impoverished state is directly reflected in the lack of maintenance of the cemetery and their disrespect for the dead. It has been our long wish to have our own cemetery. Please remember us in your prayer.

Love can be offered by everybody, but not anybody

Each and every one of us is capable of loving, but it is only the privileged few who actively love those around them.
Due to the generosity of numerous supporters, our Kkottongnae Haiti continues to flourish to become the symbol of hope for those who are poor and for those who wish to share their love.
2 years ago, we were pleasantly surprised by the generosity of one of our employees who decided to donate her some portion of one month salary to Kkottongnae. It was a particularly heartwarming experience because it was the first time that we received help from the less fortunate, as we were always on the giving end of the help.
There is no poverty deep enough to render the act of generosity nonexistent.
This experience gave us the confidence to approach the Haitian people to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share their love. For a membership fee of $1 a month, we started recruiting Kkottongnae members across Haiti. We invited everyone who crossed our paths to become our members and asked them to pray for us. To our surprise, many have shown their compassion to help those who were less fortunate than they were. Unlike many who live in abundant countries such as US or Korea, $1 is a valuable amount for majority of the population in Haiti. This is the reason why this $1 has such a significant value for Kkottongnae.
At times, however, few criticized our intention for various reasons: for being a foreigner, for being wealthier than they were, and for asking for money when their life was already too tough to share with others. At each moment of rejection or dismissal, we learned to put our feelings aside. Jesus has taught us to rejoice when we are being persecuted while we work in His name and glory. So, we prayed. We continue to pray to be able to rejoice at every moment we meet new people in His name.
Only 3 months has passed since we have begun our recruitment. With patience, we pray that Haiti, commonly known as the most poorest and hopeless country, will soon be transformed to become the country that learns how to love despite the hardship.
No one is too miserable, poor, famished, isolated, neglected, rejected or sick to love, even at time of deadly threat and danger. This is because love is born from our purest hearts and not influenced by any external factors. Thus, every one of us is love who is capable of loving.


2016. 9 JOUNAL KKOTTONGNAE
Projet de construction des unités de soins pour la maladie d'Alzheimer
Le projet de construction des unités de soins de longue durée pour les hommes atteints de la maladie d’Alzheimer prendra fin bientôt. Certains villageois de Kkottongnae Haïti ne sont pas en mesure de fonctionner en autonomie dû à leur démence. Alors, nous avons planifié de construire une espace de soin exclusivement pour eux. Cette nouvelle édifice sera bien encadrée avec les murs, et il y aura des cabines de toilettes ainsi que les salles de bains dans l’immeuble. Les patients seront hors de danger de se perdre le chemin dans le village ou de se blesser. Nous remercions tous ceux qui ont prié pour la réalisation de ce projet.

La neuvaine pour le 40e  anniversaire de la congrégation de Kkotdongnae
Le 8 septembre 2016 était le jour de 40e anniversaire de la congregation de Kkotdongnae. Pour le commémorer de notre part, tous les membres de la communauté, incluant les ainés qui sont en mesure de se déplacer, se sont rassemblés pour réciter la neuvaine de Rosaire. La prière d’une heure avait lieu chaque soir à 18 heures devant la statue de la Vierge Marie pendant 9 jours.



Recrutement des membres supporteurs de Kkottongnae Haïti
Depuis le mois d’aout, nous avons initié le recrutement des membres supporteurs de notre communauté  Haïti parmi les habitants haïtiens. Les membres font le don de cinquante gourdes par mois. Nombreux Haïtiens que nous avons rencontrés ont chaleureusement accueilli notre présentation et ils ont décidé de faire partie avec nous. Nous espérons que plus en plus de Haïtiens vont rejoindre ce mouvement de partage d’amour.



Visite des étudiants infirmiers
Notre village reçoit régulièrement les visites des étudiants infirmiers pour leur apprentissage. Récemment, nous avons eu le chance d’accueillir les étudiants de l’école Yahvée Nissi. Pendant un mois, ces apprentis ont vécu l’esprit de la congrégation de Kkottongnae avec nombreuses activités, telle que donner la douche aux aînés, faire le ménage, et pratiquer leurs tâches de soin. Ils ont également écouté le cours de soin infirmier, et participé à la simulation des handicaps physiques. Vers la fin de leur expérience, plusieurs parmi eux ont montré leur support pour notre communauté en devenant membre supporteur de Kkottongnae Haïti.

Vente bazar
Le bazar a eu lieu le 9 septembre dans notre village. Nous avons sorti les articles donnés résiduels de notre rangement et on les a présenté aux employés et les ainés à un prix raisonnable. L’argent ainsi ramassé va servir pour aider des sans-abri dans la rue. Nous remercions tous les donateurs qui nous supportent continuellement.



Nouveau membre de la famille
Habituellement, nous visitons Lopital General (L’hôpital général de l’Haïti) une fois par mois pour vérifier les gens malades et abandonnés. Par contre, nous avons dû arrêter d’y aller récemment car l’hôpital a interrompu ses services. Un jour, une personne responsable de l’hôpital nous a informés d’un homme négligé dans le terrain. Il est handicapé aux jambes depuis le tremblement de terre, mais sa famille l’a abonné. De plus, il a été serieusement abattu par des bandits quand nous l’avons retrouvé à l’hôpital. Il est maintenant soigné dans notre village et  ses plaies physiques et émotionnelles se guerissent tranquillement. Nous prions pour qu’il retrouve un jour le courage de pardonner à ceux qui l’ont blessé, et ce, dans l’amour de Dieu

Contrôle de la maladie
Il y a beaucoup de moustiques et de mouches en Haïti. Très souvent, nous trouvons les asticots sur les plaies des patients. Nous avons longtemps désiré de résoudre ce problème, et finalement, avec de l’aide d’un membre supporteur de Kkotdongnae, nous sommes maintenant équipés d’une machine de fumigation antiparasitaire! Cela nous aidera à mieux protéger nos ainés contre les insectes et diminuer les risques de l’infection.



Programme de retraite en Californie au sujet de la sanctification d’une famille
Fr. Thaddeus Jung et Sr. James Lim ont rendu visite aux villages de Kkottongnae en Californie pour la durée d’une semaine. Quarantaines de personnes se sont présentés aux programmes de retraite pour apprendre l’importance de la sainteté d’une famille. Il y avait également le temps pour partager les épisodes et l’expérience sur la vie en Haïti. Tous les participants ont été profondement touché par leur visite et ils ont promis de prier pour les haïtiens abandonnés. Nous espérons les revoir dans notre village dans le futur.


*Priez avec nous, s’il-vous-plaît!*
Unités de soins pour les femmes atteintes de la maladie d'Alzheimer
Suite à la construction des unités de soins pour les patients hommes, notre prochain projet vise à préparer une espace pour les patientes femmes atteintes de la démence cette fois-ci. Nous vous demandons de bien vouloir prier avec nous pour la réalisation de ce projet dans un proche avenir. 
Cimétière Kkottongnae Haïti
Nous accueillons nombreuses personnes sans-abri et vulnérables dans notre village et nous leur offrons des soins indispensables jusqu’à leur dernier souffle. Lors de la mort d’un habitant, les membres religieux de Kkottongnae préparent la messe de funérailles ainsi les étapes nécessaires pour l’enterrement. Chaque mois, environ quatre aînés nous quittent et leurs âmes se reposent près de Dieu. Mais malheureusement, la condition des cimétieres en Haiti est souvent pitoyable, et cela nous fait beaucoup de peine de devoir laisser les corps de nos aînés dans ces terrains. Alors, depuis longtemps, nous espérons pouvoir acquérir un jour un terrain de cimetière exclusivement pour les habitants de Kkottongnae. Nous vous demandons de nous rejoindre dans vos prières. 

L'amour peut être offert par tout le monde, mais pas à tout le monde
Tout le monde semble à dire qu’ils savent ce qu’est l’amour, mais peu de monde sait comment le mettre en action vraiment.
Grâce à la générosité de nombreux supporteurs, notre village Kkottongnae Haïti continue de fleurir et devient le symbole d’espoir pour les plus pauvres et pour ceux qui partagent l’amour.
Il y a deux ans, on a eu une grande surprise de la part d’une employee Haïtienne de notre communauté qui a décidé de faire un don avec le montant élevé, malgré son salaire est minime. C’était la première fois qu’on avait reçu de l’aide de la part de quelqu’un non privilégié, tandis que nous sommes plus habitués à prendre le rôle de donneur jusque-là.
La grande leçon est que personne n’est trop pauvre pour ne pas pouvoir aimer.
Cette incidence nous a encouragé à songer des moyens de retourner ce grand amour aux habitants d’Haïti. Donc, depuis quelques mois, nous recrutons les supporteurs de la communauté Kkottongnae pour aider les haïtiens en difficulté et non privilégiés. Les membres adhérés vont faire le don de $1 par mois. Nous avons invité tous ceux qui nous croisent à participer dans ce projet et à prier pour nous. Étonnamment, un grand nombre des Haïtiens ont démontré leur compassion sur cette idée et ils ont accepté de supporter la congrégation de Kkottongnae. Nous sommes conscients que la valeur que porte $1 chez les Haïtiens signifie beaucoup plus qu’un petit montant perçu chez les gens des Etats-Unis ou en Corée du Sud. Alors leurs gestes nous touchent énormément.
Par contre, certains gens ont sèchement méprisé notre suggestion avec variété de raisons; parce que nous (le groupe de religieux) venons de pays étrangers, parce que nous possédons déjà plus d’argent qu’eux, parce que leur vie est trop difficile pour partager avec d’autrui. À chaque moment de refus et de négligence, nous n’avons pas contesté ni insisté, parce que Jésus nous a enseigné à rester réjouissant dans le temps de persécution et de répulsion. Nous prions Dieu pour nous permettre de faire l’expérience de la vie de Jésus aux moments de sa rencontre avec des gens.
Ça fait seulement 3 mois depuis le lancement du recrutement des supporteurs. Avec patience, nous espérons que l’Haïti, auparavant perçu comme endroit si pauvre et si misérable, se transforme en un pays peuplé de gens qui savent comment aimer.
Aucune personne n’est trop misérable, pauvre, nu, affamé, isolé, négligé, rejeté, ou malade pour ne pas pouvoir aimer, et ce, même en face du danger mortel. Parce que l’amour est né de la pureté de notre coeur, non de la condition externe du corps. Donc, tout le monde est capable d’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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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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