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메리아나 >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마담 메리아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9,617회 작성일 13-04-21 03:55

본문

늘 미사 때 썬글라스를 끼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성가대서 노래를 부르는 마담 메리아나… 안경테가 부서졌는데 새 안경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랑합니다'를 하고 있는데 하트가 잘 그려지지 않고 있다.ㅋㅋ 우리한테 자기 먹으려고 모아둔 망고도 주는 마음 착하고 센스 넘치는 할머니 마담 메리아나. 아이티꽃동네는 다양한 할머니들이 모여사는 만큼 재미나는 일도 많다. 욕심내지 않고 작은 것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할 줄 아는 우리마을 어르신들. 그들이 있기에 우리 아이티꽃동네는 빛이 난다. 하느님의 나라는 그들 안에 이미 와 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3건 4 페이지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 프레작 9840 04-21
42 Admin 9831 10-06
41 Admin 9753 11-15
40 프레작 9730 06-11
39 프레작 9723 01-11
38 Admin 9657 10-04
37 프레작 9645 03-19
열람중 프레작 9618 04-21
35 프레작 9613 01-11
34 프레작 9595 01-02
33 Admin 9584 10-03
32 Admin 9573 09-09
31 프레작 9538 04-21
30 프레작 9536 01-02
29 프레작 9467 01-11
28 프레작 9453 01-02
27 Admin 9419 11-09
26 프레작 9398 01-02
25 프레작 9384 01-11
24 Admin 9365 10-15
23 프레작 9355 01-11
22 Admin 9315 10-03
21 프레작 9284 12-20
20 프레작 9284 01-11
19 프레작 9279 01-02
18 Admin 9232 11-11
17 프레작 9219 01-02
16 프레작 9201 12-09
15 프레작 9149 12-09
14 프레작 9130 01-11

검색



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Copyright © haitikkot.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