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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산마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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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9,909회 작성일 13-03-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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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 있는 산마을 학교. 높은 산을 힘들게 올라가 찾아간 곳에는 아이들이 40 정도 모여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었다. 빼용이 교장 선생님을 만나 얘기를 하고 아이들 앞에서 우리 아이티 꽃동네 소개를 했다. 그리고 준비해 아이들 옷을 선물하였다. 산마을에서 어려운 중에도 열심히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우리의 마음도 밝아졌다. 현실은 어렵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웃고 지내는 아이티 아이들. 그들의 마음 속에서 하느님께서 인간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음을 깨닫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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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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