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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간호학생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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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10,077회 작성일 13-01-1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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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달 간 간호학교 학생들이 우리 마을에 실습을 나오게 된다. 오늘 온 학생들은 쌍떼와 섹터로 나누어 봉사하게 되었다. 할머니들의 목욕과 머리 손질, 방청소와 식사수발, 클리닉 진료 참관 등 머무는 시간 등안 보람있게 실습을 하고 있다. 우리 간호사들의 지도에 따라 그랑문들을 돌보는 것을 배우게 된다. 어린 학생들이 잘 배워 훌륭한 간호사가 되어 좋은 마음으로 오랜 시간동안 병자들을 위해 봉사하게 되길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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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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