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미사 >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토요미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9,221회 작성일 13-01-02 04:09

본문

매주 토요일 오후에 드리는 시설미사...내년부터는 일요일 오전으로 시간을 옮기게 된다. 성가를 부르며 몸을 조금씩 흔드는 할머니들의 모습에서 하느님 앞에 순진한 어린이가 되는 단순한 진실을 깨닫는다. 인간은 자신의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신다. 우리 모두는 어린아이일 뿐, 하느님 앞에서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사랑 받는 자녀로서 그 사랑을 제대로 누리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본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3건 2 페이지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프레작 9222 01-02
102 프레작 10567 01-02
101 프레작 9078 01-02
100 프레작 9401 01-02
99
응급수술 댓글1
프레작 13164 01-02
98 프레작 8963 01-08
97 프레작 9134 01-11
96 프레작 9617 01-11
95 프레작 9727 01-11
94 프레작 9287 01-11
93 프레작 9357 01-11
92 프레작 9387 01-11
91 프레작 10124 01-11
90
첫 진료 댓글1
프레작 12241 01-11
89 프레작 9469 01-11
88 프레작 10331 02-14
87 프레작 9945 02-14
86 프레작 10869 02-14
85 프레작 9964 02-14
84 프레작 10470 02-28
83 프레작 10687 02-28
82 프레작 12842 02-28
81 프레작 10277 02-28
80 프레작 10608 02-28
79 프레작 10619 02-28
78 프레작 10640 02-28
77 프레작 10410 03-19
76 프레작 10234 03-19
75 프레작 9857 03-19
74 프레작 10614 03-19

검색



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Copyright © haitikkot.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