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꽃동네에 식판 등장~! >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아이티꽃동네에 식판 등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26,386회 작성일 15-05-12 22:41

본문

직원들을 위해 한국에서 공수해온 식판에 점심메뉴를 담아보았다. 밥과 닭고기소스, 그리고 콩소스가 오늘의 점심메뉴. 마을 어르신들과 똑같은 음식을 먹는다. 그동안 직원들이 삼삼오오 흩어져 식사를 하는 것이 직원들의 화합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주방업무에도 부담을 주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식판에 밥을 받아 한자리에서 먹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모든 직원들이 어르신들 배식을 마친 뒤 그랑살에 모두 모여 함께 먹으니 분위기도 훨씬 좋아졌고 주방 직원들도 한귀퉁이에 서서 먹던 불편함에서 벗어나 식탁에 앉아 '우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밥을 함께 모여 먹는 것은 단순히 같이 먹는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식사 전 기도를 같이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힘든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직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직원들의 서비스가 마을 어르신들에게 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고 그들의 복지에 신경을 써주는 것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 다음으로 중요하다. 맛있게 식사를 한 다음에는 각자 자신의 식판을 설겆이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작은 변화가 전체 분위기의 개선을 가져오듯이 성령의 바람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1건 1 페이지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1 쎄작 2568 08-24
130 세작 7020 09-18
129 프레작 25801 06-14
128 프레작 28006 05-28
127 프레작 27495 05-25
126 프레작 28162 05-16
열람중 프레작 26387 05-12
124 프레작 24241 05-03
123 프레작 15680 05-03
122 프레작 16087 05-01
121 프레작 17716 03-28
120 프레작 16221 03-27
119 프레작 14496 03-20
118 프레작 24340 03-31
117 프레작 25201 03-31
116 프레작 25895 03-31
115 프레작 22769 03-31
114 프레작 22506 03-31
113 프레작 22102 03-31
112 프레작 21584 03-31
111 프레작 21391 03-30
110 프레작 14470 03-30
109 프레작 15165 03-30
108 프레작 13274 03-29
107 프레작 6104 03-17
106 프레작 6161 03-17
105 프레작 6219 03-17
104 프레작 7069 03-15
103 프레작 5973 03-15
102 프레작 6572 03-15

검색



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Copyright © haitikkot.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