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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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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26,637회 작성일 14-03-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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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반이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아침미사...하루도 걸르지 않고 미사를 집전하는 빼용...이제는 크레올 강론이 상당히 깊이가 있다. 꽃동네 영성을 매일 미사 강론을 통해 전한다. 옆 신부님은 미국 뉴저지 마이클 성당에서 오신 조 요셉 신부님이시다. 청년들과 함께 방문해 주셨다. 면회실 페인트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시고 잘 돌아가셨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길 기도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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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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