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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고양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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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13,248회 작성일 13-10-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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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테에서 만난 고양이 가족. 새끼들이 엄마 젖을 먹느라 정신이 없다. 다가가니 잠시 어미가 경계하는 듯 하더니 자리를 뜨지 않는다. 음....겁을 상실했군..아무걱정 없이 어미 품에 파묻혀 있는 새끼들의 모습이 우리도 그런 때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이제는 하느님 품 안에서 이렇게 평화를 누려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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