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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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8시면 섹터 모니터, 모니트리스들과 함께 세시몽이 회합을 한다. 가족들의 상태와 필요한 물품들, 오늘 해야 할 일들 등등… 할 일은 많지만 꼼꼼히 하나씩 챙기는 수녀님과 진지하게 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새로 단장한 이 사무실의 이름은 '작은 사무실'이라는 뜻의 "쁘띠 비호". 커피도 한잔 씩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겨서 좋다. 수녀님의 사무 공간으로, 또 직원들이 차 한 잔 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쓰여지고 있다. 점점 구색을 갖추어 나가는 '아이티 꽃동네'의 미래는 하느님의 축복 속에 아름답게 열매 맺어 가고 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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