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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미사 복사를 서는 옆집 '마리아의 딸들'수녀원 아이들, 로벤스키와 베넬….
고아로 자랐지만 구김살없이 잘 컸다.
그동안 복사옷 없이 그냥 서다가 드디어 옷이 생겼다.
행복한 웃음을 감추기 힘든 아이들…
그들에게도 하느님 은총의 빛살이 비치길 바란다.
건강하고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해 가길 기도하며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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