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이빵시아
페이지 정보
본문
아침이면 늘 성모상 주위를 빗자루로 쓸며 청소하는 마담 이빵시아…
그녀의 부지런함에 내 마음도 훈훈해진다.
우리만 보면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사랑합니다'인사로 하트를 만드는 마담 이빵시아.
우리를 보면 '꽁땅'(행복)하고, 보지 못하면 '꽁당'하지 않다는 이빵시아.
터프한 외모와 달리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그녀를 우리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