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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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마고 할머니…
낮잠을 주무신다.
집 앞에 있는 안락의자에서 아주 편안한 모습으로 낮잠을 즐긴다.
큰 의자 때문에 조그만 몸이 더 작게 느껴지지만…
하루 하루 잘 살아 주시는 것이 고맙다.
가끔 혈압과 혈당이 떨어져 우리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마을 최장수 할머니 "마담 마고"
우리가 잘 느낄 수 없어도 할머니의 하루는 하느님께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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