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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할아버지 모셔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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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12,344회 작성일 13-02-2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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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용이 모셔온 할아버지 한 분.
지진으로 가족을 잃고 이웃이 돌보아 주던 분이다.
그러나 이웃도 직장을 잃고 더 이상 돌볼 형편이 안되자 우리에게 연락이 왔다.
방문하여 할아버지를 차에 태우고 아이티꽃동네로 모셔온다.
건강상태는 그리 좋지 않다. 못드셔서 많이 약해진 상태.
차 안에서 드린 콜라 한 병을 다 드셨다. 목이 많이 마르셨던 모양이다.
집에 모셔와 이발하고 면도하고 씻기고 손톱깎고 죽을 먹여드렸다.
의지할 곳 없고, 얻어 먹을 힘조차 없는 이런 분들이 우리 아이티꽃동네가 찾는 분들이다.
가장 보잘 것 없는 이들을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씩 내딛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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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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