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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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원장인 최 마지아 수녀님의 첫 진료가 시작되었다. 수녀님은 미국에서 공부하시고 'Nursing Practitioner' 자격을 취득하셨다. 간호사이면서 의사처럼 처방과 처치가 가능한 직책을 말한다. 우리 아이티 꽃동네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직책이다. 그동안 꽃동네에서 환자들을 돌보시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마을 그랑문들의 건강을 돌보아 주시게 되어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벌써부터 그랑문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열정을 다해 그랑문들의 상태를 살피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성공적인 첫 진료를 마치신 수녀님께 박수를 보내며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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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kke님의 댓글
ddukke 작성일최 마지아 수녀님, 첫 진료를 축하드림니다. 수녀님의 따뜻한 손길이 많은이에게 건강과 기쁨을 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