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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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미지와 완전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티문 조셉(티문은 아이라는 뜻)
나체로 길을 걸어다니다가 꽃동네 수도자들을 만나서 길 바닥에서 주은 천조각으로 아래만 가리고 꽃동네로 오신지 8개월만에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셨습니다.
평상시에도 와상 어르신들 목욕과 방청소를 열심히 도와 주시고, 걷지 못하는 분들 휠체어로 모시고 오셔서 함께 미사 참례를 하곤 하셨는데,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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