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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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척추에 총을 맞아 하반신이 마비가 된 클리드,
11살이지만 초등학교 1학교 정도 밖에 되어 보이지 않는다.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욕창관리가 잘 되지 않아 뼈가 보일 정도로 욕창이 깊었다.
엄마의 사랑아래서 커야 할 어린 나이에 엄마와 동생을 뒤로 하고 꽃동네에서 살겠다고 한다.
성목요일 전례 후에 수난 감실 앞에서 간절히 기도 드리는 클리드.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엄마도 구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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