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월 쓰레기장 가다. > 테마가 있는 하루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테마가 있는 하루

2018 2월 쓰레기장 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32,424회 작성일 18-02-26 03:39

본문

2016년 6월인가?  부터 시작한 쓰레기장의 나눔은 늘 마지막이 씁쓸하게 끝난다.늘 막바지에 이르르며 젊은 건달 같은 사람들이 몰려 든다. 이번에도 표 받은사람들이 다 끝나기도 전에 분위기가 어수선 하다.점점더 공간이 없이 몰려 든다.이러다 또 당할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일이 버러졌다.한 수녀님이 중간에 끼었다.다행이 서로 밀리고 당기고 하다가 살아 났지만 이젠 방법을 달리해야겠다. 장소도 좀 변화시키고...좀더 잘 웃으면서 대우 해주고 친절하게 물건을 나눠주고 싶지만 물건을 나눠주는 우리들 모두 감시자이다. 친절하게 마음을 다하여 인격대 인격으로 나눠주면 좋으련만..언젠가는 이루어 지지리 희망하며 기다려야 한다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건 1 페이지
테마가 있는 하루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 최고관리자 2870 01-02
44 최고관리자 3390 10-19
43 최고관리자 3472 09-09
42 최고관리자 3618 06-19
41 최고관리자 3530 04-29
40 최고관리자 3378 04-21
39 최고관리자 3432 04-21
38 최고관리자 3653 04-20
37 최고관리자 3382 04-20
36 최고관리자 5504 03-21
35 최고관리자 5610 03-20
34 마지아 5784 03-04
33 마지아 5241 01-16
32 마지아 4938 01-13
31 최고관리자 5244 01-07
30 마지아 5294 09-20
29 Admin 10070 04-28
28 마지아 17140 12-31
27 마지아 13640 12-19
26 마지아 14975 10-08
25 Admin 9507 02-22
24 마지아 10082 02-22
23 Admin 12682 01-10
22 Admin 12539 01-10
21 Admin 12157 01-10
20 Admin 12249 01-10
19 Admin 11295 01-10
18 Admin 10423 01-10
17 마지아 10363 12-31
16 마지아 10081 12-31

검색



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Copyright © haitikkot.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