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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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할머니 한분이 우리 마을에 찾아 오셨습니다.갈곳이 없다고 받아달라고 수줍은 모습을 하고 찾아 오셨습니다.행색은 걸인 같지만워낙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분명 할머니의 자식들이 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하지만 확인이 되지 않고 또한 제발로 찾아 왔으니 만큼 돌려 보내는 것은 다시 거리로 내모는 겪이니빈집을 하나 내어 주고 살게 했습니다.크리스티안 폴 할머니 참 기쁘게 사십니다.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얼굴에서어제 새로 길거리를 해매던 할머니가 입소를 했습니다. 몸도 편찾으셔서 거동도 힘들고 그래서 크리스티안 폴 할머니에게 같은 방을 쓰면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난감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왜냐하면 자신도 몸이 편지 않아서 자신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쓰겠다고 하십니다.오늘 우연히 화장실에서 나오시는 크리스티안 폴 할머니와 같은방 할머니의 뒷모습을 보게 됩니다.폴 할머니가 부축해 가시는 모습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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