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학교 출신 1호 봉사자~ 오 세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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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의미는 사랑입니다...
2주간 이곳 아이티 꽃동네 머물면서
세윤이와 함께한 내 느낌은 ...참 가족스럽다...였다.
있는티가 안날 정도로
묵묵히 주어진 일 하면서도
우리 수도가족인양 편했던 아이...
이 아이가 무엇이 될것인가? 하고 세례자 요한을 보며
주위 어른들이 궁금해 했던것처럼...
이아이는 아이티 길거리에서
위협하는 사람에에 위협도 당하고,
길거리 음식도 먹어본...현지화가 많이 진행된 아이다...
이담에 꽃대아이들 올때
가이드로 가시 올법한...
어쩌면 우리 수도가족으로 올수도~
기도한다.
사진은 현지인 직원집 사정이 어려워서 쌀한포대 선물하러 방문한 사진...
전등을 3집이 번갈아 사용할 정도로 가난한 가정이지만,
아들도 아버지 처럼 밝고 부인도 건강하고 밝아 보였다...
가난은 불편할뿐 사랑의 힘을 잠식시키지 못하는 어쩌면 나눔이라는 사랑을
증식시키는 힘이 있는 것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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