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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꽃동네가 꿈꾸는 세상(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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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10,441회 작성일 13-06-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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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꽃동네가 꿈꾸는 세상 벽화가 완성되었다. 봉사자 마리나 자매님이 수고해 주셨다. 많은 관심 속에 아이티 꽃동네를 찾는 모든 이들이 이 그림을 보고 꽃동네 사랑의 영성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아멘. (수녀님은 롱다리인데 수사님이 숏다리인 것이 약간 불만이긴 하지만...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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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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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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