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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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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9,892회 작성일 13-04-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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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정녕 아이티인가? 아이티 옆 나라인 '도미티카 공화국'쪽으로 가다보면 아이티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 아이티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직 먹고 살아가기 바쁘기에 이런 곳을 찾을 여유가 없어서일까? 저물어 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찬미하게 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 여기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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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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