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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바이러스~ 민희자매와 함께한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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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2,055회 작성일 13-07-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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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의미는 사랑입니다. 첫 만난 순간 '맑음' 이 전해진 귀여운 이미지의 민희 자매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삶을 알뜰살뜰 꾸려가고 있는 살림꾼이기도 한 캐나다 유학생이다. 오랜시간 교회에서 찬양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재능있는 음악가이기도 하다. 아이티 꽃동네에서 서투르게 미사 반주를 하고 있는데 부족함을 채워주시고자 민희 자매님에게 키보드 코드 반주를 배울 기회를 주셨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함께하는 존재 자체로 기쁨과 행복이 되는 맑은 사람이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이기보다 함께하는 자체가 행복한 사람... 어머니가 손수 해서 보내주신 만두는 우리에게 행복을 더해줏었다... 아이티에 와서 먹는 두번째 만두였다...^_____^ 올겨울 다시방문하겠다고 하고 돌아간 민희자매님과 가정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이담엔 음식솜씨 좋은 어머니도 함께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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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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