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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Kkottongnae H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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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39,018회 작성일 16-07-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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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에 FFP를 통해서 토니 신부님과 아이티 꽃동네를 방문하게되었음.이 여행을 통해 기대하지 않았던 삶의 변화가 있었다. 노인 마을에서 어르신들 목욕을 시켰는데 예상한 일도 아니었고 좀 불편했다. 그렇지만 해냈다. 불편한 상황에서 해야만 하는 것을 해내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두려움도 좀 다룰 줄 알고 그래서 나는 내가 좀더 나은 친구이며, 자매이고 또 딸로서 또 직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꽃동네의 방문은 내가 더이상 불필요한 것에 신경쓰며 걱정하기 보다는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또 하나는 수사님 한분과 대화를 했는데, 아마도 야고보로 기억합니다. 그분이 저에게 자녀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자녀가 없다고 했고 저는 제 삶에서 이런 상황에서 일을 잘 하지 못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수사님이 기도해주겠다고 했습니다.그 여행이후 내 인생은 긍정적으로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것을 기쁘게 내 삶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아이티에 있을 때 노인 마을에서 여러 노인들을 간호하는 것을 보면서 연로하신 어머니에게 돌아가야한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내 남은 여생동안 가까이 지내야하는 사람들과 항상 가장 가까이 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저를 위해 개인적으로 기도해주시고 염려해주신 꽃동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FFP와 함께 방문하게 된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비키 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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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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